[W]#3 브라이덜공 & 블랙공, 위드플레어, 김청경헤어페이스 계약 후기 with Loga 로그에이 스튜디오

 
 
 
 
웨딩 플래너 없이 결혼 준비하기로 한 육듀
🤵🏻👰🏻‍♀️

[W]#2 서울 웨딩 스튜디오 선정_로그에이 스튜디오 VS 꼼세보 마리아주 with 브라이덜공X블랙공_웨

지난편에 이어
로그에이 스튜디오 촬영 준비
및 연계 업체 계약 후기를 작성해보려 한다.

촬영 드레스 및 정장

브라이덜공
블랙공

📍 서울 강남구 선릉로158길 15 1층

⏰ 화-토 10:30~19:30 / 일, 월 휴무

📝 네이버 예약 가능 (예약금 10만 원)

로그에이 인스타를 보면
브라이덜공 & 블랙공 착장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마음에 드는 것들을 스크랩하다 보면
블랙공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GJ님은 블랙공 확정으로 생각하고
스튜디오 실장님이랑 상담받았다.

디테일이 많아 흔하지 않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는 유일한 곳이라 생각한다.
😎


나는 예쁜 드레스가 너무나도 많아
정해진 3벌 고르는 게는 게 힘들었고,,,
무조건 브라이덜공에서 입어야겠다는 생각이 없어서
일단 드레스 업체 리스트를 받았다.

 


보내주신 목록 다 찾아봤는데
역시나 입고 싶은 드레스는 너무나도 많고,,🥲
드레스와 정장을 조화롭게 맞추려면
브공 + 블공 같이 가는 게 맞을 것 같았다.



게다가 드레스 투어 대신
지정 계약으로 진행하면
💸할인도 들어간다고 해서
 예약 꼬!!!

로그에이 실장님 통해서 계약 의사를 전달하니
브라이덜공에서 연락이 왔다.

스튜디오 촬영 한 달 전으로
가봉 날짜 잡고
바로 계약금 입금했다.

잔금은 가봉날 완납해야 한다!


블랙공은 따로 계약서를 쓰거나
계약금을 받지 않았다.



💡계약금 10% 입금 -> 촬영 한 달 전 가봉 및 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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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메이크업 + 헤어 변형 출장

 

무역회사를 그만두고
코시국동안 또 다른 꿈을 쫓으며
헤어 메이크업을 받아볼 일이 꽤 있었다.

그 덕분에 나에게 맞는 화장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어서
이상하게 큰 두려움(?) 없이
인스타 후기 사진과 블로그 후기를 조합해서
데모도 없이 덜컥 계약을 해버렸다…

김청경헤어페이스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75길 21

⏰ 화-일 10:00~18:00 / 월 휴무

 
 

 



실장님이 알려주신
정샘물 / 애브뉴준오 / 김청경
3곳을 열심히 서치 했다.

평소 정샘물 파데나 쿠션은
물광 느낌에 커버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정샘물 파데만 쓴다고 하여 바로 탈락!




애브뉴준오 vs 김청경

솔직히 인스타만 보면,,
업체마다 특색이 뚜렷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그래서 가격을 비교했을 때
김청경이 조금 더 저렴했고,
단아한 느낌이라는 후기도 참고해서
부원장, 지정 X로 계약했다.


원장: 헤어•메이크업 77만 원/ 헤어 변형 44만 원
부원장: 헤어•메이크업 66만 원/ 헤어 변형 33만 원
* 헤어 변형 기본 3시간 (시간 추가 시 추가 비용)
/ 교통비 현금 3만 원 별도
** 지정비 5만 원



💡계약금 금액의 50% 입금 -> 촬영 2일 전 잔금 입금



후회막심
.
.
.

만족도 솔직 후기는 촬영 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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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디렉팅

로그에이에서 추천해준 업체는

메이아이플라워
앙코르블룸
위드플레어

총 3곳이다.


인스타 피드 보고 마음에 든
메이아이플라워, 위드플레어 2곳에 먼저 문의를 넣었다.
메이아이는 이미 예약이 찼고,
위드플레어만 가능했다.
구성도 마음에 들어서 바로 계약 진행!

위드플레어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28길 22-8 1층

[위드플레어 플라워디렉팅 기본구성]

센터피스 2피스
메인부케1개
서브부케 1개
미니부케 1-2개 (랜덤)
헤어, 액세서리 등은 당일 애드리브로 진행 가능
촬영 전 카톡으로 시안이랑 상담 가능

3시간 진행 기준 / 55만 원
계약금 / 20만 원

*웨딩 플라워 디렉팅 문의는 최소 7일 전




나는 센터피스 2개, 부케 2개는 꼭 하고 싶었기에
구성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아무래도 드레스와 플디 분위기를 맞춰야하니
가봉날 드레스를 고른 후
내가 원하는 느낌의 구성들을 정리해서 전달했다!

애드리브 스타일링도 해보고 싶은 게 있어서
미리 요청했더니 가능하다고 하셨다🤩

전체 컨셉이 정해지면 바로 잔금 입금!

촬영 당일에 시간 맞춰서 촬영장으로 오셔서
세팅해주신다고 한다🥺



💡계약금 20만 원 입금 -> 가봉에 맞춰 컨셉 상담
-> 잔금 입금

 


여기까지 손품, 발품 팔아 촬영 준비가 완료(?)되었다..

내 취향을 전적으로 믿고 좋아해 주는
GJ님 덕분에 마음껏 고를 수 있어 좋았지만,

수십 개 업체를 비교하고,
계약금, 잔금 진행 방식도 다 다르니
머리가 너무 아팠다😫
플래너가 없다 보니 내가 놓친 건 없는지
불안감도 생겼다🫨



준비가 끝난 후 찾아온 평화로움이
더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

우리를 위한 일들이지만 결혼 준비 과정은
참으로 힘든 거 같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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