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6 Lady Dior 레이디백 스몰 후기_그레이 까나쥬 양가죽 (예물백, 프로포즈백, 6개월 실사용 후기)

 



24년 여름에 선물 받은
🩶레이디 디올 스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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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 쇼메 CHAUMET_조세핀_트리옹프_명품 웨딩밴드_플래너 없는 결혼 준비

웨딩링 맞추러 압구정 갤러리아 갔다가
쇼메 바로 근처에 있는
디올 매장으로 자연스럽게
구경하러 들어갔다.😏


우리가 예물백을 보러 왔구나
바로 냄새 맡은 셀러님이
이것저것 꺼내오셔서
이럴 때 한번 다 들어보지 뭐^^ 했는데
갑자기 ‘내꺼’가 나탔다…🫢


레이디백 있으면 좋지~
살면서 꼭 하나쯤은 사야겠어! 까지는 아니었는데
그 당시 신상 그레이 컬러 + 실버 참을 보여주시자마자
나, GJ, 셀러님 모두의 눈을 사로잡았다..🤩

From Dior

샤넬 보다가
디올보니 가격이 괜찮은(?) 느낌😅

게다가 디올은 웨딩 페스타 포함 브랜드라
100만 원 정도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었다!
완전 솔깃…👂🏻

보통 첫 명품은 블랙을 사라던데,,,
밝은 컬러들 눈이 밟혔고,
반짝이는 페이던트 가죽보단
차분한 램스킨이 내 스타일이었다.

오염이 걱정되면 페이던트를 골랐어야 하지만,,
신상 그레이 램스킨 컬러가
나의 피부톤과 아주 찰떡이라
오래 고민할 것도 없었다.

그래도!
구매 전 다양하게 들어보고 싶어서
베이지랑 블랙 컬러도 요청해서
한 번씩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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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꼬랑지 무엇..

다시 사진으로 봐도
그레이 램스킨이 찰떡🩶

스몰이라 가죽 스트랩도 있어서
페미닌 하면서도 캐주얼하게 들 수 있을 것 같아
GJ님에게 확신의 눈빛 발사🤩😍

스트랩에 달 수 있는 참도 3가지 있는데
이니셜로 하려고 하다가
☘️CD🐞로 골랐다…
이유는 없다.. 있는 아이들 중에 보기 예쁜 걸로!
착샷은 좀 더 아래에!!

가방보다 참을 더 오래 고른 듯…🤣

쑥쓰럽지만 기념사진 한 컷 찍고📸

 
 
 집에서도 기념 사진을 남겼다😆

예물백이라고 샴페인도 챙겨주신 셀러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첫 개시 후 탑 핸들 가죽 벗겨짐 이슈

스트랩 걸고 캐쥬얼 룩으로 입고 나갔다가
탑 핸들과 스트랩이 맞닿는 부분
가죽이 조금씩 벗겨지는 것을 발견했다…🫨

딱 한번..
1박도 아닌,
짧은 데이트를 위해
들고나가자마자
가죽이 벗겨진 걸 보고
앞으로 이걸 어떻게 들고 다닐지 암담…🫣

셀러님께 바로 연락 드렸더니
원래는 가죽 까짐에 대해 A/S가 불가능하지만
무상 A/S를 도와주셔서
원상복구 수준의 퀄리티로 다시 받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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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흡족하지만
앞으로 스트랩을 걸고 다닐 때
너무 신경 쓰일 것 같았다..🥲

걱정했던대로
스트랩 걸고 나갔다가
눌리고 때 타듯 색이 변하는 걸 보고😫
탑 핸들에 바로 미차를 감았다…

스트랩 걸 때는 맘 편하게
미차를 감고 다니는 게 젤 마음이 편했다👍🏻

쿨그레이라 휘뚜루마뚜루까지는 아니지만
매우 만족🥰

💖GJ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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