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여행】Starry club 스태리클럽_영천 풀빌라_150평 독채 프라이빗 숙소_대구 근교 여행

 
 
 
 
2025년이 되어 쓰는 2024년 마지막 여행🤣
결혼 준비로 매일이 바쁘니
모든 게 귀찮아져 간다…


24년이 가기 전
정원제곱쀼 보러 대구로 떠났다🚅



정원제곱쀼에게
👼🏻둥키 천사가 찾아와
안정기에 들어설 때까지 기다렸다🥹

슬이는 베프 비비 보러가는듕🐻🐻‍❄️

선물과 짐 바리바리 챙겨서
GO GO ᯓᡣ𐭩

동대구역까지 마중 나온
서윗부부가 깜짝 브라이덜 샤워까지 준비해 줬다..🤍

묵직한 가랜드 고정 시키기 위한 고군분투…🥹
꽃다발, 디저트, 액세서리 등등
손수 하나하나 다 꾸며서 감동이 흘러넘침…

저녁시간 지나 도착해서
둥키 배고플까 봐 후다닥 찍고
저녁 먹으러 이동했다🚖

다음날 스태리클럽 가서 바비큐 파티를 해야 하니
전날 저녁은 사시미라는 먹잘알 정원제곱쀼😝
덕분에 아주 절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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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 CLUB
스태리 클럽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 기준 인원: 4인 / 최대 6인
기준 초과 시 성인 1박 3만 원(토퍼, 이불 세트 제공)

🚘 숙소 근처 자유롭게 주차

🤿 야외 수영장 이용시간 15:00~21:00
*야외 자쿠지 동일

단포농원….😞

당일에 알려주신 비번을 치고 들어가면

좌측에는 쓰레기통 및 분리수거 바구니가 있다.

보이는 뷰👀

스탠바이미고+사장님의 유튜브 프리미엄 계정 덕분에
캐롤 쉬지 않고 들어서 너무 좋았음🎶

현관에 들어온 기준
좌측방향은 작은 거실(?), 화1, 방1 이 있다.
외부로 나갈 수 있는 문도 있음!

색감, 가구, 소품
모두가 감각적임…🫢

정원이 추천으로 오게 된 곳인데
너무 맘에 들었다!
역시 그녀의 센스 👏🏻👏🏻👏🏻
심지어 그녀는 N번째 방문중..

파란색 바닥 포인트와
파란색 책장으로 포인트 색감 연결…💙

채도 높은 컬러 소품들이
하나도 촌스럽지 않게 감각적으로 어우러졌다.
🧡💛🩷

화장실 가서도 여러 번 놀랐다.
형형색색의 수건들,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로마 샴푸 & 컨디셔너, 닥터 브로너스,
크리스마스 분위기 낭랑한 휴지까지
😳🫢


⚡️이쁜 휴지라 그런지 여유분이 유일하게 없어서,
아껴 쓰다가 결국 사장님께 연락드려서
다음날 오전에 받았다..
각 화장실당 1개…😞

못 받았으면 정망 큰일 날뻔한 우리들..🫨
일반 휴지 여유분이라도 좀 많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방1 은 도로가 보이는 쪽이며
침대 1, 조명1로 깔끔하다.
여분의 매트리스랑 침구 세트가 있었는데
사용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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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현관 기준 오른쪽!

방2, 주방, 야외 수영장이 보인다.

방2는 방 안에 화장실이 있고 조금 더 넓었다.
매번 더 좋은 방 써라고 하는 천사 정원쀼..🪽
하지만 👼🏻둥키를 위해
우리가 방1을 먼저 차지했다✌🏻

방2의 창문뷰는 농구장🏀

소품 중복도 없이
하나하나 다 매력 넘친다..

이 사진 보니 방1은 옷 보관할 곳이 없어서 아쉬웠다.
방1도 옷 걸 수 있는 곳 있으면 좋을 듯!

방2 내에 있는 화장실은 조금 좁다.
수건은 밖에 있던 거 나눠 써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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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역시 감각적이고 몸값 비싼 아이템들로
가득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식기, 일회용품까지
준비되어 있다..
손님을 위한 배려가 아주 가득하다는 게 느껴짐..

여러 곳을 다니며 느꼈던
사소한 불편함까지 생각해 주는 곳..🥺

인생 TOP 3 안에 드는 숙소이다👍🏻👍🏻👍🏻

칭찬은 여기서 끝나지 않음!

웰컴 케이크와 드링크…🫢

귀여운 키티 케이크 보자마자
정원이랑 샤우팅함😆

사장님 남는 게 있으신가요…?

냉장고 정리에도 진심인 우리들…☺️
둥키맘이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 두심👍🏻

 

👏🏻👏🏻👏🏻

정리가 끝나고
웰컴 케이크와 우리가 가져온 디저트를 세팅하고
포토 타임을 가졌다.

디저트 뷔페 수준😲

열심히 드립 커피 내려주시는
가든형부👏🏻👏🏻👏🏻

그 사이에서 둥키맘과
열심히 사진 찍었다📸

킬포 모음 3

1. GJ님이 마시니 더 킹받는 커피잔
2. 예쁘고 앙증맞게 컷팅된 딸기 타르트
3. 뒤통수만 파 먹힌 키티

차마 얼굴을 파먹을 수 없었다…😵‍💫

디저트까지 즐기고
해지기 전 실외 투어

야외에도 다양하게 할 것들이 많았다.

야외 자쿠지와 잔디 깔린 마당

📝자쿠지 이용 시간: 15:00~21:00 / 동절기(12~2월) 사용 제한
 
 

스태리 클럽의 트레이드 마크(?) 농구장

옥상 올라가면 농구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바라만 보기엔 좀 아쉬워서

농구하는 척 GJ님만
사진 찍어주기🤣
슬리퍼 NG..

 



농구장과 수영장을 보니
야외는 스카이블루, 핫핑크, 그레이톤으로
맞춘 것 같다.

여름과 참 잘 어울린 것 같은 야외 공간인 듯



단포농원..🫣😑

튜브도 많고, 수영 킥판도 있었다.

어릴 적 수영 배울 때 많이 썼던 거라
엄청 반가웠음!

 



우리는 온수풀 10만 원 추가하고 수영했는데,
너어무 너무 추워서
대형 튜브로 얼굴에 느껴지는
한기를 막으며 놀았다.🥶

한겨울에 온수풀에서 놀다간
감기 걸리기 딱 좋을 것 같았다.🤒
앞으로 수영은 봄, 여름, 가을만 즐기는 걸로!

 
 

 
 

 

 
 
야외 바비큐용 그릴은 웨버 가스 그릴이 준비되어 있다.
N회차 방문 중인 정원 형부 덕분에
편안하고 아주 맛있게 고기를 먹을 수 있었다 👍🏻👍🏻👍🏻
 
 

 
 
고기도 구우면서 찌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
 
 

 
 
둥키맘은 무알콜 맥쥬
나머지는 쏘맥으로 스타트🍻
 
 

 
 
푸파 흔적 남기기엔
항공샷이 최고다 📸
 
 

비비와 슬이도 더 놀고 싶어하는 중🤣

 
 
2차는 실내에서
귀염둥이들과 함께 폭풍 수다 떨며
하루 마무리
 

 

 
 
다음날 아침은
파전과 칼제비로 해장하고
 
 

 

 
커피와 달달한 디저트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진정한 먹짱들,,
먹텐 술텐이 다 잘 맞는 조합이라 언제나 즐겁다😋


 

 
 


이번 여행도 즐겁고 알차게 마무리했다.
정원제곱쀼와 다음 여행은
아기천사 둥키도 함께 하게 될 것 같아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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