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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IOU 아이오유 (용산/한강뷰 레스토랑/생일기념데이트) - 첫 번째 방문 정말 오랜만에 돌아왔다... 쓰디쓴 현생으로 인해 블로그를 돌볼 시간이 없었다..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서 그동안 다녔던 맛집을 기록하며 추억 회상하기 :) 22.08.25 내 생일 기념으로 남친이 용산에 위치찬 한강뷰 레스토랑 "IOU 아이오유"를 예약했다. 조금 임박해서 예약한지라 제일 마지막 타임 20:30 예약! (네이버 예약으로 손쉽게 예약 가능) 매장을 바라보고 오른쪽에 위치한 문쪽으로 내려가면 뻥 뚫린 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 겸 포토존이 있다!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먹기 전부터 열심히 사진을 남겼다 :-D 나무 데크에서 바라본 한강은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증발되는 느낌이었다..👍🏻👍🏻👍🏻 바로 뒤편이 사람들이 식사하고 있어서 좀 민망했지만 경치를 감상하며 추억을 남겼다..ㅎㅎ 야외 .. 더보기
Chubby Fingers 처비핑거스 우리 집에서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수제버거집이 생겼다! 🍔 도보 3분 내외 거리에도 수제버거집이 하나 있지만,, 불친절한 서비스에 그 뒤로 방문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곳이 더욱더 반가운 마음 ㅎㅎ... 외관부터 마젠타 컬러와 화이트 컬러로 귀엽게 색칠된 모습에 더욱더 맘에 쏙! 내부 역시 마젠타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귀여웠고 주문은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처비버거, 에그베버거에 세트 콤보를 시켰다. 남녀 둘이 먹는데도 사이드는 꽤 남을 정도로 양이 많았다. 처비버거 8.0 에그베버거 8.5 치즈 프라이즈 w 캔음료 5.0 어니언링 w 캔음료 5.0 수제버거는 항상 빵 따로 고기 따로 먹었는데.. 이날은 깔끔하게 먹어서 혼자 뿌듯했던 기억이..ㅎㅎ 지인들 놀러오면 데려가고 .. 더보기
WOOMADAM 우마담 (한우 오마카세) 짝짝짝👏🏻👏🏻👏🏻 🥳오빠랑 2000일 🥳 탑클라우드에서 고기를 입가심 정도로 먹었더니 제대로 고기만 먹어보려고 한우 오마카세를 찾았다! (열일한 오빠 칭찬해🥰) 그래서 우리는 합정 우마담을 예약했다. 금, 토 7시 타임은 예약하기 너무 힘들어서 오빠가 반차를 냈다..ㅎㅎ 우린 금 5시 타임 예약 성공! 💁🏻‍♀️입장은 5분 전부터 가능하니 일찍 가면 앞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는 10분 전에 도착해서 사진 찍으며 기다렸다..ㅎㅎ 다른 커플이랑 눈치 보며 서로 사진 찍기...😅 놀랍게도 위치는 반지하 입장하니 눈앞에 영롱한 한우들이 우리를 맞이해줬다 ㅎㅎㅎ 한우 오마카세 프리미엄 1인 120,000 우리는 이왕 먹는 거 제대로 먹자고 프리미엄으로 예약했다. 이때는 몰랐지 우리가 식폭행을 당할 거라곤,,ㅎ.. 더보기
Top Cloud 52 (코엑스/삼성역 탑 클라우드 52)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 😅 “급해” 덕분에 꾸준히 내 블로그를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알고 오래간만에 포스팅! 내 생일 기념으로 남자친구가 고급 레스토랑은 예약해뒀다. 무역회사 다닐때 같은 건물에 있던 탑클라우드 52!! 퇴사 이후 처음으로 코엑스에 가니 좀 어색했다 ㅎ 8월 기준 디너 코스 1인 89,000 자리를 안내받고 웃음이 터졌다. 내 이름과 함께 생일 축하 문구가 적혀 있었다. 🤭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자리를 배정받아 눈 호강했다.🥺 내가 바라보던 시점 진정한 뷰 맛집! 👀 남친이 바라보던 시점 한강까지 다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퇴근 시간이라 차가 막혀 불빛들이 줄 지은 모습을 보고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이라는 명언이 떠올랐다..ㅋㅋㅋ 식전 빵 세 개 정도.. 더보기
Viking’s Wharf 바이킹스워프 (코엑스 맛집 / 랍스터 무한리필) 퇴사 당일!! (쏴리 질러~~~~) 남자 친구가 퇴사일에 맞춰 ‘바이킹스워프’ 예약해줬다. 한 달 전부터 예약을 해야 하는 곳이라 정말 기대가 되었다. 예약방법은 전화예약과 방문예약이 있는데 우리는 전화 예약을 했었다. 간혹, 당일 예약 취소되는 경우 웨이팅 후 입장하는 분들도 있으나 한 달 전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 (예약 시 예약금 1인당 만원 발생) 입구부터 랍스터 친구들이 반겨주었다. 가격은 성인 $100, 아동 $50 환율에 따라 가격이 조금 차이나며 성인 기준 약 12만 원대로 생각하면 된다. 제한 시간은 2시간으로 정해져 있고 우리에겐 두 시간은 턱 없이 부족했다 ㅎㅎ... 종류가 많다 보니 하나씩 맛봐도 생각보다 시간이 타이트했다...😂 자리를 안내받고 바로 랍스터를 받으러 갔다. 손질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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