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Uncle Pretzel House 제주 엉클프레즐하우스 + 소노벨제주 -제주여행 1일 차 제주 여행 1일 차 함덕해변 쪽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소노벨제주를 예약했다. 하. 지. 만... 오션뷰 방에서도 일출을 볼 수 없고,, 함덕해변에서도 볼 수 없다고 한다.....🤯 분명 다른 블로그에서 봤는데 :( 엄청난 충격이었지만 '서우봉'을 오르면 일출 감상이 가능하다고 한다. 서우봉에 가려져서 함덕해변에서는 해를 볼.수.없.다!!! (서우봉에서는 일출, 일몰 둘 다 감상 가능) 체크인 전에 짐을 맡길 수 있어서 짐을 맡기고 엉클프레즐하우스로 갔다. (도보 5분 이내) 외관은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서 좋았다🌴 소노벨에서 카페까지 걸어가는데 어디선가 귀여운 시선이 느껴졌다🫢 . . . 🐶 벌어진 틈 사이로 빼꼼 보고 있는 강아지 ㅜㅜ 진차..넘흐..ㄱㅇㅇ...😭 제주 주민들이 거주하는 집 사.. 더보기
넉둥베기고사리육개장 - 제주여행 1일 차 23년도에는 좋은 일, 원하는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고자 급 제주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애플 워치 월렛에 항공권 QR코드 넣어서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니..🫢 (편하긴 한데,, 손목에 있어서 찍기 불편했다) 새벽 비행기라 일출을 볼 수 있을 거라 기대했지만,, 볼 수 없었다 ㅎ... 반대편을 예약했어야했다... (오른손잡이라 그런지 무심코 오른쪽 좌석 선택한 듯..ㅜㅜ) 김포 ➡️ 제주 갈 경우 예매 시 왼쪽 편을 예매해야 일출 감상 가능! 그래도 제주도에 도착하니 한라산 쪽에서 해가 보였다. 구름이 많아서 아쉬웠던.. 제주도 오면 찍어줘야 하는 포토 스팟 ㅎㅎㅎㅎ 아는 동생이 제주도 간다니 넉둥베기 꼭 먹어달라고 부탁했다. 마침 오전에 도착하니 넉둥베기 오픈런 도전!! 9시 오픈인데 8시 2.. 더보기
Apple Watch Hermès 애플워치 에르메스 8 (41mm) 아뜰라주 더블 투어 Apple Watch Hermès 애플워치 에르메스 8 (41mm) 아뜰라주 더블 투어 애플 워치 디자인이 바뀌길 바라며 계속 다음 시리즈, 다음 시리즈 하다가 이제는 가져야 만한다고 마음가짐이 바뀌고 멋쟁이 GJ께서 생일 선물로 flex 해주셨다 ㅎㅎㅎ 원래는 메탈 더블 투어를 사려고 했는데 가로수길 애플 매장가서 솔로루프 1 사이즈도 안 맞아서 완전 충격받았다...😱 1도 안 맞는데 무슨 저걸 찰 수 있겠는가.... 누가보면 허리띠 두르고 다니는 줄 알듯 😂 매장 방문해서 착용해 보길 잘했다... 그냥 구매했다간 번거롭게 될 뻔...😂 매장 방문 후 고민 없이 아뜰라주 더블 투어로 구매..⌚️ 컬러는 4가지 있다. 목 빠지게 기다리다가 드디어 실물 영접...✨🥹 영롱하다...... 워치 밴드도 다양하.. 더보기
Bridal Shower 부산 청학동 브라이덜 샤워 에어비앤비 이번엔 대학동기가 떠난다.. 대학 4년 내내 믿고 의지하던 친구라 그런지 또 못 보낸다 시전..🥹 디자인 전공자들 답게 뻔한 브라이덜샤워는 싫다며 아주 감성 철철 넘치면서 분위기 있는 숙소를 친구가 잘 찾아줬다! 부산 청학동 골목길을 굽이굽이 들어가다 보면 주택가들 사이에 개조된 주택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집만 에어비앤비 하는 것 같아서 살짝 동네 주민들 눈치가 보였음.. 다들 계속 쳐다보심..👀) 1층, 2층 분리 되어 있었지만, 우리는 사진을 많이 남겨야 하니 두 곳 다 렌트했다 :-D 1층 투어 끝나고 2층 구경하면서 먼저 사진 찍고 내려오기로 했다. 햇살 맛집이기 때문에 해가 다 지기 전에 두 곳 모두 찍어야 했음!! 두 곳 다 찍으려면 점심쯤에는 도착해야 마음 편하게 찍을 수 있을 듯! 📸 .. 더보기
Refine 광명 일직동 리파인 (퓨전 한식/감자전, 전통주 맛집) 1,2,3번 방문 후기 일직동을 어슬렁대며 도장 깨기 중인 GJ님과 나 :-P 라까사 호텔에서 역할맥 쪽으로 걷다가 처음 보는 입구를 발견했다. 지하로 가는 문이었는데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보니 퓨전 한식집이었다!! 두근두근🤩 입구부터 맛집이라는 게 느껴졌다...✨ (입구 사진은 안 찍음ㅎ) 첫 번째 방문 내부가 생각보다 꽤 넓다 언뜻 보기엔 살짝 일본 느낌.. 메뉴판 주시면서 매장 이용 해 본 적 있는지 물어보신다. 여기는 술을 골라서 시음 해볼 수 있다. * 총 3회 가능* 아직까지는 전통주들이 낯설고 접하기 어렵? 힘들? 기 때문인가 시음 기회는 너무 좋았다! 허니문배는 달달하고 탄산 있는 배맛 술.. 갈배 맛인가? 음식과 함께 할 때는 달달한 술을 안 마시기 때문에 바로 Pass 왕율주는 도수가 높아서 일단 Keep .. 더보기
Summer Brick 광명 써머브릭 (카페/와인바) 점점 더 발전하는 광명 일직동! 개발 전부터 살던 일직동 주민으로서 오픈한 가게들 도장 깨기 하러 다니는 재미가 아주 좋았다 🐷 먹을 생각에 신났는지 외관 사진 정말 대충 찍었다... 뒤늦은 후회..🥲 다마신 술병 보면 왜 이렇게 뿌듯한 맘이 드는지.. 내가 마신 것도 아니면서 ㅋㅋ.. (지독한 애주가🤤) 얼마 전에 레드 마셨으니 이번엔 화이트로 도전!! 과일은 그냥 먹는게 젤 맛있는 것 같다! 더보기
Deeper Than Wine 사당 디퍼댄와인 (와인/라자냐 맛집) 인스타 중독자답게 열심히 인스타 하다가 발견한 맛집!! 👩🏻‍💻 라자냐에 와인이 너~무 먹고 싶어서 벼르고 있었다 :-P 사당과 이수사이에 위치한 디퍼댄와인!! (사당역에서 좀 더 가까움!)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협소했다. 예약을 받고 있어서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 한쪽 벽면에는 판매되는 와인들이 전시? 되어 있다. (우리 집으로 다 데려가고 싶어요...🤤) 우리 집에도 와인잔 렉 사다가 설치해야지 😙 음식과 와인을 곁들일 경우 바디감 있고 당도가 낮은 것으로 고르는데 아주 흡족했던 걸로 기억한다🍷 라구 소스를 직접 만드시는데 정말 맛있었다. 여기서 먹은 후 라자냐에 빠져서 다른 곳에서도 도전해 봤는데 여기 맛을 따라오지 못했다... 다음에는 화이트 와인이랑 먹어봐야지 🥂 더보기
VERT 용산/삼각지 베르트 (브런치/와인) 대학 동기 모임!! 졸업한 후로 동기들 보기는 더더욱 힘든 것 같다.. 불금 저녁에 보려면 캐치테이블 예약은 필수... 이제는 늙어서 웨이팅 하는 거 정말 질색이다...😫 시간 맞춰서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ㅎㅎ 와인 가격이 전반적으로 쎄다.. 남친이랑 먹고 마실 때는 기본 2 bottles이라 남친이랑은 못 올 듯... 음식에 곁들이는 와인은 바디감 있고 당도가 낮은 걸 선호한다 하지만 알쓰 친구가 있는 관계로 어느 정도 타협 본 와인.. 3인이라 메뉴 3가지 시켰는데 양이 정말 너무 작다... 절대 개인 앞 접시에 덜어서 찍은 사진 아님 주의..ㅜ 내 기준 혼자서 다 먹으면 배부를 것 같은 양...🐽 그래서 추가했는데 얘도.......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테이블 단체 손님이었는데.. 더보기
Bridal Shower 진주 브라이덜 샤워 스튜디오 대여 15년을 함께한 친구가 결혼을 한다니...🥹 나는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찐친이 결혼을 한다니.. 믿기지 않았다.. 믿기지 않아도 챙길 건 챙겨야지 ㅎㅎ 다들 흩어져 살다보니 다 함께 고향에 내려오는 추석 때 예비 신부에게만 비밀로하고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했다🤍 브라이덜 샤워가 대중화되면서 다들 비슷비슷한 느낌이길래 좀 더 색다른 느낌의 파티룸이 없을까.. 고민하고 열심히 검색한 끝에 스튜디오를 찾았다. 일반적인 가랜드나 풍선 장식이 없고 벽은 흰색 or 유럽장미 센터피스는 디자인이 다양하니 고르면 된다 인스타 검색하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느낌이 아니라 너무 좋았다👍🏻👍🏻👍🏻 의상 대여는 없고 소품들은 후기 이벤트 참여하면 무료 대여 가능했다!! 액세서리가 다양해서 친구들끼리 돌려가며 사용하기 좋았다... 더보기
IOU 아이오유 (용산/한강뷰 레스토랑/생일기념데이트) - 첫 번째 방문 정말 오랜만에 돌아왔다... 쓰디쓴 현생으로 인해 블로그를 돌볼 시간이 없었다..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서 그동안 다녔던 맛집을 기록하며 추억 회상하기 :) 22.08.25 내 생일 기념으로 남친이 용산에 위치찬 한강뷰 레스토랑 "IOU 아이오유"를 예약했다. 조금 임박해서 예약한지라 제일 마지막 타임 20:30 예약! (네이버 예약으로 손쉽게 예약 가능) 매장을 바라보고 오른쪽에 위치한 문쪽으로 내려가면 뻥 뚫린 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 겸 포토존이 있다!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먹기 전부터 열심히 사진을 남겼다 :-D 나무 데크에서 바라본 한강은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증발되는 느낌이었다..👍🏻👍🏻👍🏻 바로 뒤편이 사람들이 식사하고 있어서 좀 민망했지만 경치를 감상하며 추억을 남겼다..ㅎㅎ 야외 .. 더보기
NO PLAN COFFEE 노플랜 커피 우리 집과 가장 가까운 곳에 마음에 드는 카페가 생겼다. 🙌🏻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와 인테리어 소품들 우리 집 근처에도 드디어 이런 카페가 생기다니!! 커피맛이 기대되었다! 😃 테라스도 있었는데 너무 더워서 요즘은 이용이 불가능할 것 같다. 가을에 화장하고 와서 사진 좀 찍어야겠다 ㅎㅎ 📸 신규 카페는 아이스 라떼를 먼저 먹어보고 재방문 여부를 결정하는데 진하고 고소한 커피맛이 아주 맛있었다.👍🏻 (광명 일직동 카페에서는 처음 느껴보는 맛‼️) 우리의 입맛에 찰떡이어서 아이스크림 라떼 (아이스크림 +시나몬 가루), 바닐라빈 라떼(수제 바닐라빈 시럽), 아몬드 플랫(달달 고소한 아몬드 크림)까지 자주 사 먹다 보니 벌써 쿠폰도 다 모았다 ㅎㅎ (위 3 종류는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디저트류도 판.. 더보기
소하 1988 이 날은 뚜자니 언니 커플과 번개만남을 가졌다. 마침 혼자 집콕을 하고 있어 심심했는데 때마침 반가운 연락!! SNS 보며 저장해둔 카페 리스트를 열어 소하동에 있는 소하 1988을 방문했다! 들어가기 전 열심히 포토 타임 📸 내부는 레트로풍으로 꾸며져 있다. 귀여운 못난이 인형들 이외에도 옛날 소품들과 옛날 교복도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입기 좀 그래서 눈으로 구경만 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는데 사진을 또.. 안 찍었네..😅 그 옆에는 메뉴 사진도 붙어있어서 메뉴 선정할 때 도움이 되었다. 이 자리에 앉고 싶었는데...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이 좌석을 착석 불가‼️ 아쉬우니 배경이라도 걸리게 사진 찍기 😆 아메리카노 3.8 1988 커피 5.0 이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1988 커피를 시켰다...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