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과 함께하는
🎂9번째 내 생일🎂
🦞🦐🦀
갑각류 킬러인 나를 위해
해산물 뷔페 CRAB 52를 예약했다!
📝예약은 '캐치 테이블'로 했다고 함
처음에 크랩 52 듣고
52,,,왜 이렇게 익숙한가 했더니
탑클라우드 52가 사라지고 생긴 것이었다.
뷰는 맛집이었지,,,ㅎ
가는 길도 똑같다.
우리는 코엑스 B1으로 가서 입구를 찾았다.
📝 가는 길은 다양함. 트레이드 타워 엘리베이터만 탑승하면 된다.
코엑스에서는 별마당 도서관만 찾으면
크랩 52 안내 사인들을 볼 수 있다.
예전에 트레이드 타워에서 근무했던 경력이 있어
익숙했던 출근길 선택!
52층을 가야 하기 때문에
고층부에서 52층 누르고 탑승하면 된다.
52층 도착!
한 층을 다 사용하고 있다.
내리자마자 리셉션 데스크와 가격 안내판이 보인다.
예약 순서에 맞춰 좌석이 지정되고
시간에 딱 맞춰서 입장하기 때문에
굳이 일찍 가서 대기할 필요 없다.
남친이 한 달 전에 예약했고
1번 자리 배정받았다.
좌석 기준 좌측은 완벽한 빌딩 숲 시티뷰
좌석 기준 우측은
한강과 영동대교가 보인다.
모든 좌석은
하기 사진과 같이 세팅되어 있고
담당 직원이 오셔서 매장 이용 방법 설명과
웰컴 푸드를 가져다주신다!
웰컴푸드 리필이 가능해서
사이좋게 하나씩 먹고
음식을 가지러 이동했다.
이 공간 음식들은 다 맛있었다😝
모두 추천👍🏻👍🏻👍🏻👍🏻
식사하는 공간 반대편으로 가면
스시, 후토마키, 우니 등 다양한 날것들을 골라 담을 수 있다.
납작한 돌 위에 올려주시는데
잘 세척되는지부터 생각 드는 1인...
나 파워 F는 아닌 듯🧐
맛은... ㅇ ㅡ ㅁ ...
개인적으로 나는 각자 전문으로 파는 곳이 나은 것 같다.
반대편은 스키야키랑,, 튀긴 요리,, 뭐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볶음 요리들이 나온다.
오른쪽에 랍스터, 크랩류들을 즉석에서 조리해서 자리로 가져다주신다!
우리는 갈릭 랍스터와 진저크랩을 요청했는데
갈릭 랍스터는 또 한 번 요청하고 싶을 정도로 괜찮았다.
갈릭 들어가면 다 맛있는 듯 ㅎㅎㅎㅎ
해산물에는 화이트 와인이지~~🥂
다시 마시고 싶은 정도는 아니라
이름 공개는 PASS
중간에 핑거푸드 나눠준다고 했는데
캐비어가 올라간 크래커였다.
이런 뷰를 바라보며 먹으니
성공한 삶 같고 좋구나~~~~
앞으로도 같이 열심히 벌어보자...GJ🤣😭
구이류도 안 먹어볼 수 없으니 도즈어언...!
바로 안 먹어서 그런지 넘나 고무줄 씹는 느낌..
육류는 육류 전문점에서 먹즈아아...🤣
평일인데도 사람 많다...
이제 더 이상 먹을 공간이 없어서
디저트 타임으로 넘어갔다 ㅎ
밥배와 디저트배는 다르다는 건 여자들만 해당되는가..?
GJ님은 디저트배가 없어...ㅠ
사시미 기준 왼쪽은 물, 음료, 커피가 제공된다.
커피는 서래마을 LYON 카페가 들어와 있다.
나는 완전 진하고 고소한 커피 좋아하는데
내 서타일은 아니었다..
망고랑 멜론만 더 먹고 싶어서
망고랑 멜론만 더 달라고 하면 따로 담아주시니 참고!
퇴사 기념으로 바이킹스워프를 방문했던 적이 있는데
크랩 52와 같은 바이킹 그룹이었다...🫢
이번에 블로그 쓰면서 알게 된 사실..
두 곳을 비교하자면, 나는 바이킹스워프 승!!
크랩52는 뷰맛집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었다.
바이킹 그룹이 20년간 수산업계에 종사하여 온 노하우로
스시바이킹, 어촌계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도장 깨기 해봐야겠다.
#내돈내산, #도장깨기 #GJ는듣거라🤣
⚜️사진 불법 도용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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